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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몸살' 북촌한옥마을 전국 첫 야간출입금지 시행 [포토]
'관광객 몸살' 북촌한옥마을 전국 첫 야간출입금지 시행 [포토]

몰려드는 관광객에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일부 지역에 관광객 방문시간제한이 시행된 1일 북촌한옥마을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관광객들은 이날부터 오후 5시~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주거용 한옥마을이 밀집된 '레드존'에 드나들 수 없다.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종로구청은 7월 북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주민 불편 수준에 따라 레드존, 옐로우존, 오렌지존을 나눴는데 이중 레드존은 북촌로 11길 일대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주거용 한옥 밀집 지역이다. 구는 시행 초기 혼란을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운영종료 [포토]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운영종료 [포토]

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했던 시민청이 개관 11년 만에 완전히 문을 닫은 1일 시민청 앞에 운영종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민청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2026년 1월 1일 '서울갤러리'를 개관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서울갤러리에는 미래서울도서관이 들어선다.
깊어가는 가을, 인천대공원 단풍은 울긋불긋 절정 [포토]
깊어가는 가을, 인천대공원 단풍은 울긋불긋 절정 [포토]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1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에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이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는 긴 늦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며 예년보다 단풍 절정 시기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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