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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단축 개헌” “하야”…압박 수위 높이는 野
이재명 “정치적 비상 상황” 野 ‘임기단축 개헌연대’ 결성 김두관 “탄핵 정국엔 나도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녹취록’, ‘전쟁 조장’ 등을 거론하며 현 정국을 “정치적 비상 상황”으로 규정했다. 야권에선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과 하야 주장까지 꺼내면서 대여 총공세에 나선 모습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비상 연석회의를 열고 “지금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라면서 “생각 이상으로 이 나라 국정이 정상궤도에서 한참 벗어나 참으로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가정보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