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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서 세계 ADC 기업‧전문가 한 자리에 삼성바이오 첫 부스…셀트리온은 첫 포스터 발표 이외 리가켐‧에이비엘‧에이프릴바이오 등도 참가 전 세계적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이 ADC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료제 개발부터 이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기업은 11월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ADC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가
딥카스, 전국 97곳 병원 입점…7Q 연속 성장 하티브‧Fundus AI, 新 매출 동력으로 기대 내년엔 해외 공략으로 연간 흑자전환 도전 뷰노가 올해 4분기 업계 첫 흑자에 도전한다. 그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은 외형 성장은 했지만, 수익성에서 적자가 지속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뷰노가 ‘분기 첫 흑자’라는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뷰노의 4분기 매출은 109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전망했다. 예상대로 뷰노가 4분기 흑자를 달성하면 2014년 설립 후 10년 만에
미국 3대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완료 염증성장질환 시장 점유율 최소 15% 목표 달성 시 국내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셀트리온이 미국 보험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짐펜트라’의 커버리지 90%를 확보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등재 계약을 끝낸 곳과 등재 완료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모든 과정이 끝나면 처방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29일 짐펜트라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서 운영하는 6개 공‧사보험에 등재시키는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