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트위터
배우 강지환(37)이 러버덕과 인증사진을 찍었다.
강지환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잘 지내고 있죠? 하도 저 오리가 유명하길래 보고왔어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환은 목도리를 두른 채 한밤중에 러버덕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러버덕‘은 2007년부터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를 전해온 초대형 고무오리다.
러버덕은 암스테르담, 오사카, 시드니, 상파울로, 홍콩 등 전 세계 14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롯데 월드몰의 첫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러버덕 프로젝트’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