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1억 반지ㆍ6억 티아라 한자리에= 롯데백화점은 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워치&파인주얼리 그랜드페어’를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5개 매장에서 펼치고 있다.
행사는 에서 열린다. 는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그랜드페어에는 바쉐론콘스탄틴, 까르띠에, 불가리, 쇼메 등 30여개 명품 브랜드의 시계와 보석을 판매한다. 신상품, 국내외 한정판 등을 포함해 총 400여점, 550억원 규모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6억원 상당 ‘12 방돔 티아라’와 11억원 상당 ‘죠세핀 컬렉션링’을 1점씩 본점 에비뉴엘에서 오는 21일부터 전시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29일까지 유럽산 수납용품 20% 세일 행사=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유럽에서 직수입한 수납용품을 시중가 대비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스위스 생활용품 1위 업체의 ‘로쏘 다용도 리빙 박스(13ℓ)’를 6800원, 영국 리빙 수납 전문브랜드의 ‘스트라타 다용도 수납함(28ℓ)’을 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난방비 절약 기획 행사=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는 지난해보다 가격을 40%가량 낮췄다. ‘플러스메이트 유리창 단열시트 1.8m’는 3150원에, 기존 4㎜였던 공기층을 5㎜로 더 두껍게 한 ‘플러스메이트 5㎜ 단열시트 8.8m’는 1만1500원에 살 수 있다.
에어로웜(aerowarm)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기능성 언더웨어 ‘히트필’은 상의가 1만2900원, 하의가 1만5900원에 나온다.
보일러 사용을 줄여줄 ‘실속형 전기요’는 일반 상품보다 50% 가량 저렴한 2만9900원(싱글기준)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