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룸메이트 채연'
▲사진=SBS영상 캡쳐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한 채연은 오타니 료헤이의 절친으로 초대를 받아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오타니 료헤이의 8년 절친으로 알려지면서 시선을 모은 채연은 결혼에 대해 늦었다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통해 오타니 료헤이와 채연은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타니 료헤이는 채연에게 "근데 이제 누나도 결혼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채연은 "(결혼하기에는)이미 늦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오타니 료헤이가 "포기한 거냐"고 거듭 묻자 "그건 아니다. 하기는 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룸메이트'를 접한 네티즌은 "채연, 결혼 이미 늦었다는 말 공감", "채연, 37살이라던데 진짜 동안이다","채연, 오타니 료헤이랑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