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뉴시스)
가수 신해철(46)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22일 새벽 심장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이날 오후 1시 심장이 멈췄고,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의 심정지와 심폐소생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아이디 thi****의 한 네티즌은 “신해철, 갑자기 심폐소생술이라니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전했고 아이디 ralsu*****의 다른 네티즌은 “신해철 심장이 멈췄다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디 yul****의 네티즌은 “신해철 무대 위 모습이 아직도 선선한데 쾌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