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 지상으로 돌출된 가스배관에서 27일 오전 2시 32분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배관은 삼성BP화학의 관리·소유로 롯데케미칼로 수소를 공급하는 배관이었다.
누출된 가스는 100% 수소가스 20㎥가량이며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성BP화학을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 지상으로 돌출된 가스배관에서 27일 오전 2시 32분께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배관은 삼성BP화학의 관리·소유로 롯데케미칼로 수소를 공급하는 배관이었다.
누출된 가스는 100% 수소가스 20㎥가량이며 인체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성BP화학을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