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아찔한 블랙 비키니로 자연스러운 스킨십

한고은 마띠아 스파 데이트

(사진=MBC 에브리원)

배우 한고은(39)이 이탈리아 남성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를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한고은과 이탈리아 로맨스남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마띠아는 이별 시간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고은은 스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가운을 벗었고, 이에 속에 입고 있던 블랙 비키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띠아는 한고은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띠아는 한고은에게 다가가 “피로를 풀어주겠다”라며 어깨를 마사지하기도 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파 데이트를 마치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고 한고은이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마띠아는 스스럼없이 한고은에게 볼키스를 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피렌체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중 만난 행운의 멧돼지에게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마띠아는 “시간이 주어져 샤나(한고은)를 더 보고 싶다”고 말하며 한고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여배우의 진솔한 모습과 낯선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 일주일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고은 마띠야 스파 데이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고은 마띠아 정말 사귀는 분위기네요”, “한고은 마띠아 은근 잘 어울려요”, “한고은 비키니 몸매 대박, 마띠아 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