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가 가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클라라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가을을 맞아 그녀가 제안하는 가을 패션을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놈코어 스타일을 가을 패션으로 제안했다. 화보 속 그녀는 박시한 핏의 코트와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걸리시한 놈코어 스타일링 선보였다. 이때 블랙과 와인 컬러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킴벌리 닥터백’을 더해 놈코어 스타일링에 남다른 감각을 더했다.
또 클라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걸맞게 여성미가 철철 흐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블랙 컬러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블라우스와 그레이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도도한 느낌까지 어필했다. 또 사각형 모양이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뉴카렌 토트백’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짙은 와인 컬러의 핸드백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갖췄다”며 “놈코어 스타일링에 와인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핸드백 화보도 멋지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역시 클라라 몸매도 부럽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