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아내 이은성, 신해철 빈소 포착...출산 후 첫 모습 '붓기 싹'

입력 2014-10-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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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아내 이은성, 붓기 쏙 빠진 모습

▲사진=OBS 자료 화면 캡처

가수 서태지 씨의 아내 이은성 씨의 출산 후 첫 모습이 포착됐다.

이은성 씨는 28일 밤 고 신해철 씨의 빈소에 남편 서태지 씨와 모습을 나타냈다.

이은성 씨는 지난 8월2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딸을 출산했다. 이후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메라에 비친 이은성 씨는 출산한 지 2개월된 수유부답지 않게 붓기가 쏙 빠진 모습이다.

가수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실려가 응급 수술을 포함해 최선의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끝내 세상을 떠났다.

서태지 아내 이은성 모습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아내 이은성, 어려서 예쁘다" "서태지 아내 이은성, 덕분에 서태지도 회춘하나보다" "이은성 서태지, 신해철 빈소 나란히 조문" "신해철 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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