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뉴시스)
조우종 KBS 아나운서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이지연 아나운서와 최희 KBS N 전 아나운서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가애란 KBS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자꾸 후배좀 소개해 달라고 한다”며 “특히 예쁘고 몸매가 좋은 이지연 아나운서 앞을 떠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황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직접 말 걸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희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KBS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에 탈락했던 일화를 밝히며 이지연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최희 전 아나운서는 “당시 함께 시험을 봤던 친구 이지연은 합격해 KBS 아나운서가 됐다”며 친분을 밝혔다.
이지연 아나운서와 최희 전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은 “이지연 아나운서, 얼굴도 예쁜데 지적이기까지?” “이지연 아나운서, 유유상종이라더니 이지연, 최희 부러운 친구사이네요”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아나운서랑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