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사진=MBC)
‘라디오스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1세대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을 맞아 미녀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댄스스포츠계의 큰언니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여신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각 스포츠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했던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는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수지는 “난 고생하고 길만 닦고 나온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덧붙여 신수지는 후배 손연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신수지는 새로 개발한 고난이도 시구를 선보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