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서울 청담동 청담 시네시티에서 MMORPG ‘로스트아크’의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지금까지 ‘프로젝트 T’로 불렸던 게임의 정식 명칭 ‘로스트아크’를 최초 공개하고 게임의 상세 소개와 게임영상을 선보였다. 신작 ‘로스트아크’는 중국 동접 500만에 달하는 크로스파이어의 개발력을 이어받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3년간 공들인 기대작으로, 잃어버린 아크의 힘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핵&슬래쉬 MMORPG 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영상은 로스트아크의 실제 플레이 영상만으로 제작된 것으로,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 액션과 각 캐릭터별로 보여지는 특징 및 생활과 모험 콘텐츠를 사실적으로 담아 내, 로스트아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