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팬택 단말기 3종의 출고가를 최고 43만원까지 인하하고, 최신 스마트폰 5종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상향조정 했다고 16일 밝혔다.
(KT)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그랜드2’의 출고가 37만4000원으로, ‘갤럭시 코어는 20만 9000원으로 내렸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는 43만1200원으로 인하하고, 다음주에는 ‘베가 시크릿 노트’의 출고가도 떨어트릴 예정이다.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은 상향조정 했다. 완전문한 87요금제를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는 27만2000원, ‘갤럭시노트3·4’는 22만5000원, ‘갤럭시그랜드2’와 LG전자 ‘G3’는 각각 29만원의 지원급을 지급한다.
한편, KT는 위약금과 높은 기본료에서 탈출하자는 의미로 ‘전국민 위약금과 높은 기본료 위기탈출 프로젝트’ 이벤트를 19일부터 30일까지 올레닷컴에서 진행한다.
KT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입한 요금제와 사용기간을 입력하면 현재 위약금을 계산해주고, 추천 순액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다. KT는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롬원액기, 과즙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올레 순액 요금제’ 이벤트와 혜택을 SNS에 공유하는 선착순 2만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