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넥스트소사이어티 CSR 서밋 2014’ 대상 수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삼성전자가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이 주최한 ‘넥스트소사이어티 CSR 서밋 2014’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한 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평가에서 실적평가와 이해관계자 평가 등 모든 모듈에서 상위 순위에 랭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신진욱 상무는 “국내외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더 열심히 소통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의 CSR 인덱스 평가에서 산업부문별로 1위를 차지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문별 대상 수상기업 명단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신진욱 상무 △운송업 대한항공 김규환 전무(총무담당) △제철제강 포스코 박현 상무(환경에너지실 사회공헌그룹) △시장형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경영지원처장 △공공기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유성 경영지원처장△건설및플랜트 포스코건설 송상호 이사(경영지원본부 사회공헌그룹) △자동차운송장비 현대모비스 이광형 부장(CSR팀) △정유석유화학 GS칼텍스 이수정 팀장(CSR추진팀) △식음료 CJ제일제당 임석환 팀장(CSV경영팀) △화학섬유고무 한국타이어 김종윤 팀장(CSR팀) △기계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김유석 부장(CSR팀) △금융보험 KB금융지주 정장용 팀장(사회공헌문화부) △유무선통신 KT 이준동 차장(CSV기획부) △건설및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이성아 과장(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