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 전수경이 ‘풀하우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수경의 남편 에릭 스완슨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9월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에 이르기까지 풀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전수경의 남편 에릭 스완슨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일조했던 민속학자이자 스미소니언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 조창후 여사의 아들이다. 현재 에릭스완슨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총 지배인을 맡고 있으며 9월 22일 전수경과 결혼했다.
전수경은 남편 에릭 스완슨에 대해 “갑상선 암 투병할 때 마음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 치료받는 걸 알고 마음으로 많이 도와줬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수경 결혼 잘 했네”, “전수경 에릭 스완슨 잘 어울리네요”, “전수경 시어머니 대단하신 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