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 형, 사유리와 통화 소감 공개 “다음엔 당당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입력 2014-11-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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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 트위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이 ‘황금어장’에서 사유리와 통화한 소감을 밝혔다.

양평이형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다음엔 당당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이라는 글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평이형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전화통화에서 “양평이형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무시를 당했다”며 “저 옆구리에 살이 정말 많다. 지방밖에 없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당황한 양평이형이 전화를 빨리 끊으려고 하자 사유리는 “야 웃기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주었다.

양평이형 사유리 통화를 접한 네티즌은 “양평이형 사유리 잘 어울린다”, “양평이형 사유리 정말 만나보면 안되나요?”, “양평이형 사유리 통화 정말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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