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김필, 곽진언 자랑,슈퍼스타k6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밤 11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 생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0%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 유료방송플랫폼, National 기준 / Mnet, tvN, KM 합산)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계속되어 ‘슈퍼스타K6’를 비롯한 ‘김필’, ‘곽진언’, ‘곽진언 자랑’ 등 주요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마지막까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유지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모두 끝난 후 긴장감 넘치는 결과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우승자 발표를 위해 등장한 배철수의 입에서 호명된 이름은 ‘곽진언’이었다.
우승자로 호명된 곽진언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말하던 곽진언이 객석을 바라보며 “동생이 무대를 보러 왔는데… (동생아) 잘하자”라는 말과 함께 눈물까지 흘려 좌중을 감동케 했다.
한편 곽진언은 우승 상금 5억(앨범 발매비 2억 포함)을 받는 것을 비롯해 12월 3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 무대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하게 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