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사진= sbs)
'K팝스타4' 나하은이 베이비 현아로 불렸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13년 4월 나하은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4세 '베이비 현아' 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나하은은 그룹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 '체인지'에 맞춰 털기춤, 웨이브 등 고난이도 댄스를 소화했다. 깜찍한 표정에다 연예인 못지않은 무대매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하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와 즉석에서 합동 공연을 연출, 현아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하은은 "엄마 휴대폰과 TV를 보고 춤을 배웠다"며 "밥보다 춤이 더 좋다. 춤추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나하은, 항상 이런 춤을 추는거니", "'K팝스타4' 나하은, 예전에 스타킹에 나오지 않았나", "'K팝스타4' 나하은, 애들은 애들 노래 부르고 춤 추는게 가장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하은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최연소 도전자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