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소속사가 밝힌 남편 지성 반응은?

입력 2014-1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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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사진=뉴시스)

아내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접한 남편 지성의 반응이 전해졌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과 이보영은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지성은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보영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보영 본인은 임신 초기에 소식이 언론에 알려져 조심스러우나 기뻐하고 있다. 몸 관리에 신중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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