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이날 다수의 매체들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 김혜리가 음주 사고를 낸 뒤 당황했으며 계속 울먹였다고 보도했다.
김혜리가 사고를 낸 뒤 당황한 것은 세 번째 음주운전인 것을 본인도 자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혜리는 1997년 6월과 2004년 8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2004년 사고 당시에는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다 연행되는 물의를 빚었다.
김혜리 음주운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리 음주운전, 울먹일 정도로 후회할 거를 알면 음주운전 하지를 말지", "김혜리 음주운전 이번이 삼진아웃이면 다시 면허 따기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