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매출 150만원까지 2명이면 충분, 가마로강정의 고수익 시스템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차별화 된 아이템과 운영 시스템 경쟁력으로 확실한 메리트를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중 가마로강정의 경우 인건비를 줄인 시스템운영을 통해 런칭 2년 5개월 만에 전국 240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보통은 창업자가 매출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불필요하게 직원을 고용할 수 밖에 없어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가마로강정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비교적 메뉴와 조리 레시피가 단순하고 커다란 무쇠 솥을 사용해 필요 시에 많은 양의 강정을 한번에 튀겨낼 수 있다. 또한 적은 평수의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기에 홀 위주의 매장운영에 비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때문에 가마로강정을 운영하는 가맹점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고매출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부부가 단 둘이 운영하거나 직원이나 아르바이트 1명만을 고용하는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마로강정 창동역점, 동탄점 역시 실제로 부부 단 둘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특히 동탄점의 경우 10평 남짓한 매장에서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월 평균 3,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재료비, 테이크아웃 매장의 임대료를 감안하더라도 월 평균 1,4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 일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마냥 즐거운 소식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소형 매장의 점주 입장에서 인건비라는 적지 않은 비용을 아끼고 이를 수익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가마로강정의 차별화 된 조리, 운영 방법이 이를 가능케 한다.
또한, 가마로강정을 비롯하여 4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세다린은 12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지원하고, 가맹점주가 자신의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일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업이 처음인 사람도 직영 매장에서 직접 근무하면서 모든 운영 노하우를 쉽게 전수 받을 수 있다.
가마로강정 홈페이지(www.gamaro.co.kr)에서는 예비 창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가맹점주들의 생생한 매장운영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 신청 및 창업 지원사항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맹문의 : 1688-7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