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임신 8개월 만삭에도 남편 권상우와 연탄 배달 봉사

입력 2014-12-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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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권상우 부부 연탄 배달 봉사(디마코)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연탄 배달 봉사 선행에 나섰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6일 오전 서울 마천동에서 아데나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태영은 추운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남편 권상우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태영-권상우 부부 연탄 배달 봉사(디마코)

특히 임신 8개월 중인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한 손태영은 수수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빛나는 미모와 훈훈한 마음씨까지 뽐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는 손태영의 형부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루마가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 정말 훈훈한듯”, “이 부부 정말 보기 좋다”, “손태영 만삭에도 불구하고 미모가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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