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9일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해 설비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내용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날 LNG사업의 리스크관리 능력과 운영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분야별 조직을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아울러 도시가스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도 발표했다.
SK E&S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간 전략적 시너지를 높이고, LNG사업의 운영 및 관리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가스 및 전력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E&S
◇승진
△이완재 전력사업부문장 △김영광 SUPEX추구협의회파견
◇임원 신규 선임
△홍성범 LNG사업RM본부장 △이재원 광양발전소장
자회사
◇대표이사 보임
△박영수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김찬호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겸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이사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전북집단에너지 대표이사 △배명호 하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임원 신규 선임
△정순환 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이경남 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