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에 적극 스킨십…이국주 질투? "저랑 이상형 같아요"

입력 2014-12-09 23:37

(=룸메이트)

홍석천이 '룸메이트'에 출연해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홍석천이 조세호의 손님으로 초대받아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양손 가득 자신의 짐을 들고 와 "자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홍석천과 친분이 있는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써니 등은 그의 방문을 환영했다. 막내 잭슨과 허영지는 '맘마미아' 댄스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는 홍석천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홍석천은 음식점을 경영하는 CEO답게 능숙하게 프라이팬을 돌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석천은 이날 직접 구운 쿠키를 꺼내 "이건 강준이 거야"라며 서강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이국주가 "선배님과 전 이상형이 같네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홍석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 이국주랑 더 잘 어울려", "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 서강준 완전 부담", "룸메이트 홍석천 서강준, 홍석천 여기저기 다 나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