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기에 도전했어요” 정지원 아나운서, 이번에는 일일드라마에 도전

입력 2014-12-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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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트위터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팬들에게 첫 연기 도전 소식을 알렸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연기에 도전했어요. 오늘 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당신만이 내사랑’”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분장실 앞에서 KBS 2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드레스를 입고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정지원 아나운서 연기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지원 아나운서 연기는 어떨까”, “정지원 아나운서 요즘 자주 나오시네”, “정지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 “정지원 아나운서랑 신소율이랑 친구아니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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