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 저고리·머리 풀고...일상모습 보니 '이 정도로 예뻤구나'

입력 2014-12-10 19:14

서이안 원녀일기

(사진=서이안 SNS, 필름있수다)

'원녀일기' 서이안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서이안은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극본·연출 김지현)에서 고전미의 대명사인 춘향을 새롭게 해석한 인물로 등장했다.

요염하고 발랄한 춘향의 캐릭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서이안이 한복을 벗고 일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 역시 화제가 됐다.

서이안은 자신의 일상을 찍은 셀카에서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세련미를 과시해 한복을 입은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네티즌들은 "서이안 원녀일기. 이 드라마 완전 재미있었음", "서이안 원녀일기, 색다른 드라마 좋았음", "서이안 원녀일기, 흥미진진 안 보려다 봤는데 재미있었음", "서이안 원녀일기, 드라마에선 별로 안 예뻐 보였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이안은 1991년생으로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서이안은 오는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