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부사장의 '땅콩리턴'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각종 패러디가 속속 등장했습니다. 여느 드라마 못지 않는 "나에게 미개봉 까까를 준 사람은 처음이야" 대사에 비유하거나,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그 땅콩 '둘이 먹다 하나가 내리는 맛'의 촌철살인 카피까지… 네티즌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동원된 패러디는 매일같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 '땅콩리턴' 후폭풍이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마냥 웃기에만은 뭔가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땅콩리턴 패러디 열전,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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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G마켓 트위터,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