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허니버터칩 맛보고 실망했다”…무슨 맛이었길래?

입력 2014-12-12 09:33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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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허지웅이 허니버티칩 맛에 대해 평가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품귀현상으로 유명해진 ‘허니버티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허니버터칩의 지나친 품귀현상에 대해 비판하며 맛에 대해 평가했다. 박지윤은 “이 과자를 먹어봤는데 과자의 두께는 감자칩과 똑같다. 그런데 버터구이 오징어를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나도 방송에서 하도 얘기를 해서 먹어봤는데 많이 실망했다”며 “특유의 짭짤한 맛이 단맛과 느끼함으로 가려졌다”고 혹평했다.

‘썰전’ 허지웅 허니버터칩 평가를 접한 네티즌은 “허지웅 허니버터칩 정말 맛이 없었나보다”, “허지웅 허니버터칩 구해서 먹어봤구나”, “허지웅 허니버터칩 맛표현 정말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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