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민낯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은 코스타리카의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미스터리한 녹색호수에서 해먹 취침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며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이어 "참 나. 모기가 시술해 주는 건 또 처음이네"라고 그 동안 시술을 받은 것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의 무결점 민낯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민낯이 처음 공개됐던 방송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 9월 25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프랑스 최고급 스파로 가 피부관리를 받게 됐다.
피부관리사는 본격적인 마사지 전 이태임의 메이크업을 닦아냈다. 이에 이태임은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
이태임은 잡티 하나없이 맑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이태임은 매끈하고 탄력적인 피부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태임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민낯, 얼굴도 이뻐 몸매도 이뻐 영어도 잘해""이태임 민낯, 관리 비결이 뭐죠" "이태임 민낯, 내 민낯과 좀 바꿔줘요" "이태임 민낯,짱이다" "이태임 민낯, 시술이 비결일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