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과거 변요한과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고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진한 화장을 한 채 쇼파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는 지난해 변요한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당시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절친한 동기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김고은은 박범신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으로 하얀 피부와 묘한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이미지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에서는 살인마와 추격을 벌이는 복순 역할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은 현재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변요한 김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요한 김고은 왠지 잘 어울릴 듯”, “변요한 김고은 절친한 동기였구나”, “변요한 김고은 둘 다 잘나가네”, “변요한 김고은 한예종 출신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