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카메라 ‘NX1’ 출시 기념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 강의

입력 2014-12-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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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만 KBS 촬영감독 특별 강좌 진행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렌즈 교환형 프리미엄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 출시를 기념해 KBS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인 추재만 감독의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 29일과 1월19일 양일간 삼성 스마트카메라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이라는 주제로 추재만 감독의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 감독은 최근 방송 촬영 트렌드 및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촬영 기법, 그리고 삼성 NX1의 4K및 UHD 영상 촬영 기능에 대한 소감을 전한다.

특히 최근 방송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4K 트렌드와 함께 이를 반영한 NX1의 성능과 더불어 영상 촬영 전문 장비로써 NX1이 갖추고 있는 특장점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추 감독은 1993년 KBS에 입사해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팀장을 거쳐 현재는 KBS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으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은 ‘동물의 건축술’, ‘사랑’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희빈’, ‘아내’ 등 인기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해양 다큐멘터리 ‘슈퍼피쉬’로 KBS 우수프로그램 평가상 및 한국방송촬영감독협회 그레미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