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신세경(나무엑터스)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신세경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
‘청순 글래머’ 신드롬을 만들며 남심을 사로잡았던 신세경이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맑은 피부 톤과 단아한 미모에 잘 어울리는 분홍색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 번에 보여줬다.
신세경은 또 여성미의 극치를 달리는 몸매 라인이 돋보일 수 있는 장점들을 부각시키고 시상식 TPO에 맞는 드레스를 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기스타상 수상 및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한 신세경은 재치 있는 멘트로 시상식의 흥을 돋웠다.
16일 오후,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자들의 축하파티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재킷을 걸친 채 축배 잔을 들고 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룡영화제 MC를 본 유준상과 인증샷까지 공개되며 청룡영화제 훈훈한 비하인드 현장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세경 진심 예쁘다” “피부가 하얘서 핑크색 잘 어울린다” “과한 노출도 아니고 체형 살려서 잘 골라 입은 것 같다” “베스트 드레서다” “역시 원조 베이글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세경은 영화 ‘타짜-신의손’에서 허미나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