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입원 전 김보성과 촬영한 ‘정의본색’ 눈길…환상의 케미 모습 선보여

입력 2014-12-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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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김보성의 ‘정의본색’이 18일 첫방송됐다.

MBC플러스미디어 4개 채널(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을 통해 첫방송된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 고충 해결 상담소인 ‘응답소’에서 받은 실제 사례 중 ‘간접흡연’을 주제로 선정해 직접 출연한 민원인에게 정의형제단이 직접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나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김보성과 김구라의 특출난 케미와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이국주가 지원 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8일 김구라는 공황장애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구라가 가슴 답답함과 이명증상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으로 가게됐다”며 “오늘(18일)로 예정되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빠른 시간안에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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