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는 5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22일부터 6개월 이며, 계약체결기관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신탁계약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동시에 현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우엠스는 최근 스마트폰 악세서리 사업 진출을 신호탄으로 신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올해 악세서리 사업 및 새로운 신규사업을 통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