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욱 공식 페이스북
하연수와 연제욱 주연의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공개되자 연제욱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본편이 공개됐다. 이에 주연배우 연제욱이 주목받고 있다.
연제욱은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공의 적 1-1 강철중’에서 리틀 설경구라는 찬사를 받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인간중독’,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 ‘신의 선물 14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하연수ㆍ연제욱 주연의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만들었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수(연제욱)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유리(하연수)를 만나 그녀의 말투와 손짓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 이야기를 담은 설렘을 표현한 웹드라마다.
연제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제욱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연제욱 연기 봐야겠다”, “연제욱 하연수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