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실용음악학과, 2015년 윤도현 특강으로 기대감 UP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2015년부터 실용음악 분야 스타 교수진들이 집결할 예정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도 활발하게 대중음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스타와 방송국 음악프로그램 전문 연주인, 국내 최고의 보컬 디렉터, 서울예대/동아방송대/동덕여대 등에서의 전공실기 교육으로 명성과 관록을 자랑하는 전문 교수진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YB(윤도현밴드), 강산에, 김C, 김건모 등의 앨범 50여장을 기획, 제작한 연예기획사 C.E.O 출신 김영준 학과장을 비롯해 얼마전 특강교수가 되어 주목을 끈 YB의 윤도현, '전인권밴드' 출신의 베이시스트 이자 작곡가인 김정욱, 시나위 5대 보컬 김바다, 인기 최고의 모던 록 밴드 <몽니> 의 보컬 김신의와 리드 기타 공태우, 그룹 '다섯손가락' 출신의 작곡가이자 드러머 박강영, ‘사랑해 바보야’의 주인공 여자가수 강채이, Eliya로 알려진 싱어 송 라이터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배정은 등 쟁쟁한 연예인 스타교수들이 생동감 있는 현장밀착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수법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재 KBS <개그콘서트> 음악단장을 맡고 있는 이태선과 개콘밴드의 재즈 피아니스트 정영아, 베이스 기타 이필원, KBS <불후의 명곡>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전형기, 보이스 코리아 2/퍼팩트 싱어 등에서 보컬 디렉팅을 담담했던 여성 최고의 보컬 디렉터 이나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남남북녀> 등의 OST 전문 가수 박채원 등 방송활동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대거 합류해 방송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재즈 보컬 지도의 최고 권위자 이연숙 서울예대 겸임교수를 필두로 해 동아방송대, 동덕여대, 여주대, 호원대, 백석대 등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40여명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전공실기 지도교수로 결합해 명실상부한 ‘실용음악 드림교수팀’을 구성한다. 교과과정과 교수진들을 새롭게 정비한 세한대 실용음악학과는 앞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1:1 맞춤교육과 다양한 형태의 전공특성 교육을 통해 스타양성과 대중음악 전문직업인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 김지수, 이건율을 비롯, 서인영, VOS, 트랙스, 배틀, 정철 등 현재 한국대중음악계를 주름잡는 자랑스런 스타 동문 배출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실용음악학과로는 드물게 4년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탄탄한 이론과 실기교육, 우수한 교수진으로 음악전문 직업인 양성 교육기관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장비 및 개인 연습이 가능한 다수의 연습실과 음반제작이 가능한 녹음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실무교육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최근에는 4년제 대학으로는 최초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화)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한편, 실용음악분야 자격증제도 시행에 대비해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하는 등 음악시장 및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음악실무관련 전문특성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레코딩전공을 대체해 음향엔지니어링과 컴퓨터 음악제작의 직무를 수행하는 직업교육 과정의 '뮤직테크놀러지 전공'을 개설하고, 음반의 기획, 제작과 스타 매니지먼트, 음악상품의 마케팅과 콘텐츠 관리 등의 직무교육 과정인 '뮤직 비즈니스' 전공을 신설하는 등 국내 대중음악 시장을 선도해 나갈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