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18% 오른 6609.9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44% 하락한 4295.85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 하락한 343.61을 기록했다. 주요국이 연휴에 들어가면서 거래량은 평소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독일을 포함해 스위스 이탈리아 노르웨이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증시가 열리지 않았다.
특징주로는 영국 의료기기업체 스미스앤드네퓨의 주가가 7.7% 오르면서 주목을 끌었다. 스트라이커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