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잭슨), BTOB(육성재), VIXX(엔,혁)(사진=MBC)
GOT7(잭슨), BTOB(육성재), VIXX(엔,혁)으로 이루어진 화제의 아이돌 유닛 빅병이 데뷔 4개월 만에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가수로 발탁됐다.
빅병이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프로듀서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스트레스 컴온’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형돈, 데프콘이 야심차게 기획, 프로듀싱한 빅병은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발표해 재치 있는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빅병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최근 ‘히트제조기 시즌2’로 4개월 만에 다시 뭉친 빅병이 드디어 공중파에서 첫 공식 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그들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은 ‘스트레스 컴온’의 인기를 이어갈 빅병의 신곡이 곧 발표된다는 소식을 알려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빅병 신드롬’을 일으킬 빅병의 디지털 싱글은 2015년 1월 2일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