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원을 말해봐’ 11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김기사의 도움으로 최회장(김영옥)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된다. 혜란의 방에 있는 벽시계에서 최회장이 감춰두었던 USB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한편, 소원은 영월에 있는 이모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아 정숙(김미경)이 영월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소원을 말해봐’ 119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결국 차화연 대표이사 됐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최회장 일어나면 어떡하려고”,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