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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는 TNmS 수도권 기준 시청률 15.2%를 기록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과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아내지만 영월에 도착해있어야 할 정숙(김미경)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조사 끝에 정숙이 지상근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원과 진희가 정숙을 구출하는 사이 혜란(차화연)은 CE그룹 사장 자리에 취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원을 말해봐’는 종영 3회를 남겨둔 상태다. 후속 작품으로는 배우 김보연과 오광록이 출연하는 ‘불굴의 차여사’가 방송된다.
‘소원을 말해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자체최고시청률 잘나가네”, “‘소원을 말해봐’ 어떻게 마무리 될까”,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오지은 화해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