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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121회 예고가 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 1일 방송에서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소식을 듣게 되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으로 USB를 경찰서에 가져가지 못한다. 석현(연준석)은 신경과 의사를 통해 혜란의 증상을 듣게 되고 심각함을 느낀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자신이 사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원에게 혜란을 빨리 신고하라고 독촉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121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알츠하이머 뜬금없다”, “‘소원을 말해봐’ 너무 급 마무리 지으려는 듯”, “‘소원을 말해봐’ 종영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