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누자이' 장예원, 캥거루 쓰고 축구대표팀 응원 “아시안컵 파이팅”

입력 2015-01-02 16: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015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극전사 호주 #아시안컵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아시안컵 개최지인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인형을 머리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3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 당시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23살의 나이로 입사했다. 이후 SBS 축구전문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축구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