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떴다 패밀리 공식 페이지)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회에서는 미스터리 할매 끝순(박원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끝순은 200억원대 유산을 들고 5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끝순은 비행기 안에서 수상한 변호사 준희(이정현)를 만난다.
백수인 동석(진이한)은 같은 날 미국여행에서 돌아오는 할아버지 종태(정한헌)를 마중 나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가 수상쩍은 준희와 마주친다. 이후 진이한과 이정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열린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이정현은 첫 키스신의 상대역이 진이한이라고 얘기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200억원 상속을 놓고 벌어질 최동석 가족의 좌충우돌 상속쟁탈전을 그린 힐링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