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겨울의류·침구 최대 60% 할인=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2주간 자체브랜드 데이즈(Daiz)의 겨울 의류와 방한 신발, 침구류 등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데이즈의 대표 방한의류는 최대 50% 가격을 낮춘다. 경량 다운 조끼는 2만4900원에, 경량다운 점퍼와 코트는 각각 3만9900원과 4만9900원에 판매하고, 캐시미어블렌드 니트는 1만49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방한용 신발 가운데 베어파우 양털부츠와 가죽 롱부츠 등 주요 품목 12만점은 5900∼3만9000원에 선보인다.
침구류의 경우, 러빙홈 극세사 차렵이불과 마이크로 차렵이불은 최대 60% 할인된 1만원에, 로렌데코·세라피·컴마어퍼 등 브랜드 침구 전 품목은 20∼3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새해맞이 혼수 페스티벌’ = 마리오아울렛은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숙위홈, 장인가구,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등 인기 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특가 판매한다.
우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 가구으로 숙위홈은 퀸침대와 화장대, 탁자와 거울로 구성된 혼수세트를 최대 50% 할인해 300만원대에 내놓는다. 인까사의 4인 벤치세트와 장인가구의 깔끔한 디자인의 식탁은 각각 59만원대와 73만원대에 판매한다.
박홍근 홈패션에서는 혼수, 예단 상품을 최대 20% 특가에 선보인다. 레노마에서는 이불커버와 패드, 매트리스 커버와 베개커버 세트로 구성된 다코다 사틴 안단세트를 48만원대에 판매하고, 알레르망의 이불세트는 5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혼수 주방용품과 소형 가전제품도 특가 할인한다.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등 유명 브랜드의 혼수 주방용품은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코렐의 6인 기준 접시세트를 21만원대에, 한국도자기의 8인 기준 접시세트는 5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쿠첸과 쿠쿠의 압력밥솥은 각각 34만원대와 47만원대에 제공하고, 한경희 생활과학의 다리미는 13만원대에 선보인다.
◇옥션, 유아큐레이션관 ‘청양띠 탄생축하전’= 온라인 마켓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올해 태어나는 신생아를 위한‘청양띠 탄생축하전’을 열고, 유아동용품 전문관 '베이비플러스'의 인기 상품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먼저 9일까지는 닥터아토 에센셜 로션(500㎖ 2개, 1만3900원), 베베쥬 유아 기모 상하복 세트(9900원), 맨듀카 프리미엄 아기띠(7만5000원, 300개 한정) 등 매일 3개씩 출산용품과 완구, 아동의류 인기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베스트상품 판매 코너에서는 11일까지 다이치 듀웰플러스 오가닉 레드 카시트(26만9000원), 아벤트 PES 젖병 2개(1만5900원) 등 출산용품과 프라이웰 임부 마사지오일(1만8900원) 등 임산부용품, 신생아 완구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