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헨리가 반한 민효린, EXID 위아래 섹시 댄스…‘다리 각선미+볼륨몸매’

입력 2015-01-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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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헨리가 반한 민효린, EXID 위아래 섹시 댄스…‘다리 각선미+볼륨몸매’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이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6일 케이블채널 tvN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민효린과 곽시양, 가수 유성은, 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민효린은 가슴라인과 등라인 부각된 원피스를 입고 등장,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민효린은 즉석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민효린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망한 음반이 3개 있다. 사실 제가 가수 연습생 출인다. 그래서 제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노래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어디서 보여드릴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헨리는 “오늘 진짜 예쁘다. 내가 아는 민효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춤도 섹시하게 춘다”고 극찬했다.

'칠전 팔기 구해라'는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는 여주인공 구해라와 해라의 짝사랑남이자 카이스트 수재인 강세종, 그의 이란성 쌍둥이 강세찬 등이 팀을 이뤄 오디션에 참가하며 겪는 실패와 좌절, 그 안에서 얽히고 설킨 사랑을 그려낸다.

'슈퍼스타K' 의 최고전성기인 시즌2, 2010년이 주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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