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은 액션RPG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등장했고, 매일 다양한 특성이 바뀌는 ‘속성 던전’과 대전 모드 신규 지역인 ‘절망의 다리’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 게임빌은 유저 의견을 대폭 수렴해 장비 진화분해 시스템을 선보이고, PvP(유저간 대결) 대전과 보스 레이드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다크어벤저2는 현재 전 세계 15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순위에서 '톱 50'에 속해있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다크어벤저2는 악의 화신 드래곤 벨페고르와 대장군 데미안 사이에서 왕국을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담은 액션 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