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전현정 부장판사)는 15일 금호산업이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 2459만여주(지분율 12.6%)를 금호산업에 매각하라"며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주식매각이행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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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전현정 부장판사)는 15일 금호산업이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 2459만여주(지분율 12.6%)를 금호산업에 매각하라"며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주식매각이행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