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나비, 감성 보이스 무대… 결별 아픔 곡에 묻어나

입력 2015-01-17 16: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음악중심 나비

(MBC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나비가 애절한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나비는 '한강앞에서'를 선곡했다. 이날 나비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나비는 차분한 목소리로 시작한 무대를 파워풀한 고음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완성했다.

연예 관계자들은 나비가 최근 3년간 사귄 축구선수 여효진과 이별한 이후 선보인 무대 중 가장 완성도 높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듣는 이의 마음을 녹인 감성이 이별의 아픔을 통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평도 잇따랐다.

한편 나비가 출연한 '음악중심'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화요비, 노을, 비투비(BTOB), 이엑스아이디(EXID), 나비, 홍진영, HIGH4, 타히티(Tahiti), 앤씨아(NC.A), 루커스(LU:KUS), 소나무, 포텐(4TEN), JJCC, 여자친구, 빅플로(BIGFLO), 조정민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